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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패션 바자르(BAZAAR), 화사한 홈패션 주도, 임대료 50% 감면 ‘착한 임대인 동참’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 기자
  • 송고시간 2020-03-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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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AAR 대표 정근용 (사진제공=바자르)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소비자들이 홈스타일링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새 봄을 맞이해 다양한 관련 플랫폼과 SNS에 홈스타일링 사진을 게재 하거나 디자인과 제품 관련 문의글이 등장하며 집안 새 단장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홈패브릭 전문 브랜드 바자르(BAZAAR, 대표 정근용) 관계자는 “봄철 홈스타일링은 화이트하고 화사한 인테리어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바자르 제품 중에서는 화사한 커튼이나 침구에 대한 물량 주문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자르는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패턴의 순면, 나노화이바 소재의 신상품을 위주로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하는 이들에게 호응이 높다. 가볍게 패브릭 변화 제안을 주고 싶다면 작은 아이템만으로도 새 단장을 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바자르는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4월쯤 마무리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새로이 제공하며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상품을 업그레이드 해 낮잠이불, 방수패드, 원형대방석 등 유아동용 패브릭 상품과 생활용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바자르)

한편 지난 25년간 우수한 품질과 럭셔리 디자인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국내 홈패션 선두 주자로서 자리매김 한 바자르는 임대료 감면에 동참해 소상공인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에게 3개월간 임대료 50%를 감면해주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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