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계산중앙교회에서 백미 4000kg(환가액 1000만 원)을 기탁받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3일 계산중앙교회(담임목사 최신성)에서 백미 4000kg(환가액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신성 담임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힘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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