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윤종 부부(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김현숙 윤종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김현숙, 윤종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하민이와 함께 캐나다 수도 오타와를 찾았다.

이 곳에서는 '베드 레이스'라는 기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고 김현숙은 즉석에서 참가 신청을 했다.

베드 레이스는 개조한 침대로 4명이 한 팀이 돼서 50m를 빨리 완주하는 경기다.


김현숙과 윤종은 캐나다인 용병 2명과 합심해 예선 1등으로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