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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태풍, 나의 바라기 스타는 "원더걸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 기자
  • 송고시간 2020-05-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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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라디오스타 방송캡쳐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과 스페셜 MC 이용진이 출연하는 '새로운 세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태풍은 "원더걸스 팬이다. 한국 왔을 때 처음 들은 노래가 원더걸스의 '노바디'다. 뮤직비디오을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멋있더라. 노래, 춤 다 멋있더라. 충격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전태풍은 "코로나19 때문에 은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할 때 은퇴식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시즌 전에는 그런 목표 있었는데, 상황이 이러니 이해 해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은퇴 후에는 농구 교실에서 가르칠까 했는데, (하)승진이 때문에 방송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전태풍은 "모든 방송, 재밌게 하고싶다. 40년동안 농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에 자유롭고 편하게 살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도 현재 동거중인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여자친구와 동거를 인정한 김구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김구라에게 짓궂은 농담을 해 김구라의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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