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용화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tvN에서 방송돼 다음편인 ‘신과 함께’ 3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은 2018년 8월 개봉된 판타지 드라마 영화로 ‘신과 함께’ 시리즈의 2편에 해당한다. 개봉 당시 12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1편인 ‘신과 함께-죄와 벌’ 역시 1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1편에서는 죽은 인간들을 인도하는 저승사자들과 인간의 저승 재판을 그렸으며 2편에서는 집을 지키는 성주신과 삼차사들의 과거 이야기를 그렸다.
‘신과 함께’ 신드롬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신과함께 측은 지난 2018년 일찌감치 ‘신과 함께’ 3과 4의 제작을 결정했다.
‘신과 함께’ 1과 2가 함께 제작된 것처럼 3과 4도 동시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영화 1, 2에 출연했던 도경수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이며 전편의 차사들이 다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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