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강원 강릉시는 강릉시립도서관 문화의집에서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오전 10~12시에 문화의집과 함께 하는 '날마다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업은 온라인 라이브 채팅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강사와 수강생 간의 안전거리 유지와 소통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채팅방송을 활용할 계획이다.

(사)한국문화의집협회 지원사업인 '날마다 문화가 있는 날'은 3일 연속 진행되며 날마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27일은 펀치니로 만드는 명작 별 헤는 밤, 28일은 나만의 작은 다과상 미니 소반 만들기,  29일은 우리집 화사하게 꾸며줄 오일파스텔 화병 그리기이다. 


프로그램당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와 재료비 모두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릉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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