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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김소리 목사, 거룩을 잘 지키겠습니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5-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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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신명기 23장 13절-30절

<감사>
화해자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2절. 만약 한 남자가 다른 남자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한 것이 밝혀지면 그 남자와 여자는 죽여서 그런 악한 사람들을 이스라엘에서 제거하여라. 

하나님께서 순결한 삶에 대한

율법을 주십니다. 

가정에서 남자와 여자 모두
성적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분명한 기준을 주셨습니다!

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가정 안에서 부부 사이에서만
순결하게 누려야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 시대가
자신의 성을 순결하게 지키지 않아도 되고
음란한 문화가 환영 받고
가정을 거룩하게 지켜야하는 기준들이
허물어 지는 것을 봅니다. 

‘세상에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이
교회의 목적이며, 동시에 결혼의 목적이기도 하다.’
- 프랜시스 챈

현 시대의 타락한 성 문화를 끝까지 저항하며
순결함을 지키는 힘이 
얼마나 축복인지를 증명하는 크리스천이 되겠습니다.

<적용>
- 온 마음과 뜻과 힘, 생명을 다해 단순히 하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하며 내 힘이 아닌 하나님 주시는 힘으로 살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 없이
하나님 주시는 힘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연약한 인간입니다. 
욕심에 쉽게 이끌립니다.
가만히 두면 음란과 탐욕의 죄악에 이끌립니다. 

나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단순히 바라보면서
하나님 말씀으로 거룩과 순결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깨끗한 그릇으로 사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