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김소리 목사 '저주의 은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6-02 12:15
  • 뉴스홈 > 종교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신명기 27장 11절-26절

<감사>
어제 따뜻한 햇살, 바람 감사합니다.  

<묵상>
26절.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모든 백성들은 ‘아멘!’하라.

저주는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저주를 사랑하고 갈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
우상 숭배자, 부모에게 함부로 하는 자,
경곗돌 움직이는 자, 약한 자를 불리하게 하는 자,
부정한 성관계를 맺는 자, 살인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분명히 경고합니다. 

저주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하지 말라는 것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말씀을 통해 저주를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괴롭히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기 위함입니다. 

저주의 시작은 죄입니다. 
죄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망가뜨릴 만큼,
생명을 빼앗을 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저주의 경고 앞에서
쳐다보지도 않고, 호기심도 가지 않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축복을 주신 것은 당연히 은혜이고
저주를 주신 것도 은혜입니다. 
죄를 짓지 않도록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적용>
- 어떤 자리이든, 어떤 상황이든 죄를 경계하고 경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면 안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러운 죄는 
만지지도 말고, 가까이 하지도 말고
생각에서 조차 품지 말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 
지키겠습니다. 주님 저를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