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시편 139편 1절-12절

감사
가족을 건강과 성장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절.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니 나를 아실 것입니다. 


가끔 아내가 내 모습을 보고
‘무슨 말 하려고 해요?’ 말합니다. 

말하기 전의 나도 모르는 내 특징을 
캐치하여 아는 것입니다. 
‘어떻게 알았을까?’ 깜짝 놀랍니다. 

어렸을 적 ‘엄마!’ 하고 부르면
그 소리만 듣고도 
엄마는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알았습니다. 

사랑하면 자주 보게 되고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래서 어떤 행동을 할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아십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내가 무엇을 할지,
내가 어떤 말을 하려는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적용
-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을 즐기겠습니다. 
- 하나님께 내 생각, 행동, 위치 등 모든 것을 숨길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코람데오의 마음으로 하루를 살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나도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의 생각, 주님의 마음
주님의 계획을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고
하나님을 마음껏 사랑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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