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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이가흔, 천인우 앞 솔직 고백 "모두의 2지망인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07-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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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이가흔 천인우(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3' 이가흔이 천인우 앞 솔직 고백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천인우 이가흔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가흔은 “지현이랑 오빠랑 마지막에 뭔가 안 해본 게 내심 신경이 쓰이더라. 내가 왜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잘 지내는데 바람 불고 가는 거 아닌가 싶었다. 모두의 2지망인가 그런 생각을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가흔은 “만약에 지현이가 그때 가겠다했으면 오빠가 흔들렸겠지?”라고 물었다.


천인우는 고심 끝에 “가겠다고 했으면 많은 게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너에게 데이트 못가겠다고 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