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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성남과 1-1 무승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07-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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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시오스/(포항 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포항이 성남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포항 스틸러스는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K리그 1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포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는 송민규, 일류첸코, 팔라시오스가 배치됐고 중원에는 최영준, 심동운, 오닐이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박재우, 김광석, 하창래, 권완규가 포백을 이루며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수원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는 김건희, 타가트가 배치됐고 중원에는 김민우, 안토니스, 고승범, 박상혁, 명준재가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구대영, 헨리, 민상기가 쓰리백을 이루며 골문은 양형모가 지켰다.

전반 37분 김민우가 머리로 내준공을 타가트가 머리로 밀어넣으면서 수원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14분 팔라시오스의 크로스를 송민규가 머리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