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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 멀티골' 광주FC 인천 상대로 역전승, 팀은 3-1 승리...인천 14경기 무승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08-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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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사진=광주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광주가 인천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광주 FC는 1일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천나이티드와 K리그 14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광주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는 윌리안, 펠리페, 엄원상이 배치됐고 중원에는 여름, 여봉훈, 박정수가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이민기, 한희훈, 홍준호, 김창수가 포백을 이루며 골문은 윤평국이 지켰다.

인천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는 무고사가 배치됐고 2선에는 김준범, 아길라르, 지언학이 자리했다. 중원에는 김도혁, 문지환이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강윤구, 오반석, 이재성, 정동윤이 포백을 이루며 골문은 정산이 지켰다.

전반 22분 아길라르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인천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27분 엄원상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후반 41분 광주의 역습상황 윌리안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광주가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45분 펠리페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3-1로 광주가 승리를 거뒀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