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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박예진과 나이차 '깜짝' 과거 "멜로, 예진이랑만 찍을 것"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가희 기자
  • 송고시간 2020-08-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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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박예진 (사진출처-여름방학)

'여름방학'에 출연한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여름방학'에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초대로 이선균과 박희순이 출연했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손님을 맞기 위해 허브차와 과일을 준비하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최우식은 이선균과 박희순 두 형님들을 위해 바닷가 드라이브를 갔다. 이선균은 "바다 너무 좋다. 애들 데리고 와야겠다"고 감탄하며 "불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서핑을 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못 나가는데 고성 오니 좋다"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차량 뒷좌석에 앉아 있던 박희순은 "난 어제 잠을 못 잤다 설레서. 소풍가는 거 같아서. 어디 잘 안 간다. 예진이 하고만 간다"라고 아내 박예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처음 열애를 인정한 후 2015년 6월 결혼한 박희순과 박예진은 11살의 나이 차이로 관심을 받았다. 박예진은 진중하고 배려심 넘치는 박희순의 모습에 반했고, 박희순은 도시적이고 시크한 외모와 달리 솔직 담백한 박예진의 모습에 끌린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 영화 '머니백' 인터뷰에서 임원희는 어떤 여배우와 멜로를 찍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임원희는 박희순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박희순은 "나는 박예진과만 멜로 찍을 것이다"고 답해 아내 박예진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아시아뉴스통신=고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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