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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재산 얼마길래? 이정재 앞건물 선뜻 매입 '나이차는?'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가희 기자
  • 송고시간 2020-08-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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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재산 얼마길래? 이정재 앞건물 선뜻 매입 '나이차는?' (사진-풍문으로들었쇼 캡쳐)


[아시아뉴스통신=고가희 기자]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전문의 열애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1일에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첫 열애설을 포함한 총 3번의 열애설이 있었지만 친구사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4번째 열애설에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연인사이임을 밝혔다.

평소 임세령 전무는 ‘전셋값 패션’으로 매번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임세령 전무가 착용한 제품의 총 가격이 전셋값과 비슷해서 전셋값 패션으로 불린다. 착용한 의상은 완판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기자는 “이정재 씨 부동산 못지 않게 화제를 모으는 게 임세령 전문의 부동산이다. 이정재 씨가 최근 매각해 35억원의 시세 차익을 본 건물의 맞은편 6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원래 이 건물은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 불렸던 배우 김지미 씨 건물이었다. 이걸 2010년 김 전문가 260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현재 시세는 약 280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 건물 1, 2층에 임세령 전무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여기서 이정재 씨와 데이트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나이 48세인 이정재의 여자친구 임세령은 올해 나이 44세로 대상그룹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임세령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전처로 임세령 이재용 사이에는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임세령은 주식만 2670억원 이상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강적들' 방송에서는 임세령의 집은 삼성동,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로 총 두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빌라를 합친 금액만 73억원 이상으로 당시에 공시가로만 73억이였기에 실제 매매가로는 100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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