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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비클럽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고가희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선화예술중학교에 편입한 가운데 해당 학교의 경쟁률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 있는 예술중학교는 총 8개교로, 예원학교와 선화예중, 계원예중이 대표적이다.
해당 학교는 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 지원하며, 전공 실기 수업의 유무에 따라 일반중학교와 달라진다.
올해 상반기 기준 경쟁률은 무용과 1.93대 1, 음악과 2.37대 1, 미술과 2.79대 1을 기록했다.
올해 고향인 경상남도 하동에 있는 일반 중학교에 입학한 정동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5위로 입상한 뒤 음악인의 길을 걷고자 했다.
정동원은 선화예술중학교 음악부 관악 부분에 특기인 색소폰으로 편입 시험에 응시해 지난달 26일 합격 통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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