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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안이슬, 39회 회장배롤러 ‘3관왕’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 기자
  • 송고시간 2020-09-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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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롤러부 윤솔아, 김진영, 안이슬, 정은채, 정고은, 임재호 감독(왼쪽부터). 안이슬은 15일 끝난 제39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대항 롤러스포츠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사진제공=청주시청)

충북 청주시청 롤러 안이슬이 회장배에서 3관왕에 올랐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안이슬은 제39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대항 롤러스포츠대회에 출전해 14일 여자일반부 3000m 계주 결승에서 정고은, 정은채와 팀을 이뤄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청주시청은 줄곧 선수들 유지하다 두 바퀴를 남겨놓고 3위까지 순위가 떨어졌지만 마지막 주자 안이슬이 역전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했다.
 
안이슬은 이어 15일 200m 결승에서 19초008을 기록, 금메달 획득과 함께 한국신기록(종전기록 19초112)을 수립했다.
 
1000m 결승에서도 1위를 골인했다.
 

정고은은 여일반부 EP 1만m에서 10점을 기록, 유가람(안양시청.18점), 이슬(대구시청.18점)에 이어 동메달도 목에 걸었다.

memo3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