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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김소리 목사 '우상을 버리겠습니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9-1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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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우상을 버리겠습니다.
예레미야 32장 16절-35절


감사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묵상
34절. 그들이 내 이름으로 불리는 집에 그들의 가증스러운 우상들을 세우고 그곳을 더렵혔다.


백일몽.

충족되지 못한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비현실적인 세계를 상상하는 것입니다.

팀켈러 목사님은
나의 백일몽이 무엇인지를 보면
나의 우상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만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데 그 백일몽이 동시에
악몽과 두려움의 이유가 됩니다.

집착하는 그것을 잃어 버릴까 봐
전전긍긍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십니다.
우상을 내 마음과 생각에서 치우라 하십니다.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만이 제 삶의 꿈이 되시고
모든 것이 되십니다.

적용
-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앞에 엎드립니다.
- 회개하며 돌이킵니다.
- 하나님 중심으로 삶을 살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자주 착각합니다.
내 인생을 내 힘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소홀히 여깁니다.
하나님을 두 번째, 세 번째로 밀어 냅니다.

주님, 용서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내 삶의 첫 번째가 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