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 확산을 통한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기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창원시는 ‘똑똑(Talk Talk) 창원시’ 구현을 위해 ▲협업시스템 ▲아카이브시스템 ▲창원시민e랑 ▲시민공약배심원단 ▲창원ICT 페스티벌 등 다양한 지식활동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지식행정을 통해 ▲총괄∙공공 건축가 ▲창원 I(아이) 상상-노리마당 ▲시민도시계획단 활(活)빈(Bin)당 등 시민들과 함께(Together)하는 시정을 구현하고 ▲I-ROAD 프로젝트 ▲인공지능 기반 창원봇 ▲스마트팜 등 똑똑한(Smart) 창원을 이뤘다.
▲스마트오피스 ▲S-BRT ▲자가격리 안심생활 시설 등 시대에 맞는 정책을 통해 앞서나가는 창원을 만들어 나갔다.
그 결과, ▲매니페스토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지정 ▲한국재료연구원 승격 ▲도시재생과 어촌뉴딜 300 사업 대거유치라는 성과를 내며 ‘똑똑(Talk Talk) 창원시’를 구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조직 간 경계를 넘은 소통∙협업과 지식의 효율적으로 활용해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혁신을 이뤘다”며 “앞으로 시와 시민이 공유하고 함께한 지식활동 체계화를 구축해, 창원시가 지식행정의 최우수 도시로 도약하는데 행정력을 집중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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