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약품 주가 9% 상승세 '포미돈 용액 뿌리면 코로나 억제'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현대약품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7분 기준 현대약품은 9.06%(510원) 상승한 626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결과에서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를 코 안으로 뿌리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빠른 시간 억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접시에 농도를 달리한 포비돈 용액을 뿌리고 70% 알코올을 뿌린 것과 비교했는데 0.5% 저농도에서 15초 동안 노출 시켰는데도 70% 알코올보다 억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검사받을 때 이 용액으로 입을 20초 동안 헹구면 의료진에게 옮길 수도 있는 바이러스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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