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뷰티과가 이·미용장으로 교수진을 구축해 보다 수준높은 미용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덕대학교 뷰티과 전희영 교수가 미용장에 이어 이용장에 최종 합격했다.
미용장 및 이용장은 실무경력 7년 이상돼야 시험응시자격이 있으며 이·미용분야의 박사학위라 할 수 있는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갖춘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이용장은 전국에서 합격률이 10%로 매우 어려운데 이번에 전 교수가 취득함으로써 대덕대학은 대전지역 전문대학의 전임교수 중 미용장, 이용장을 취득한 교수가 재직하는 유일한 대학이 됐다.
lyh638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