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17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59㎡ 269가구 △75㎡ 178가구 △84㎡ 394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김포시는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 대상에 포함된다.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최근 1년간 김포시의 아파트 매매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김포시 운양동 소재 ‘풍경마을 래미안 한강2차’는 지난 1월 4억원대 초반에 머물렀던 전용면적 84.97㎡가 이달 9월 5억원대로 손바뀜했다. 약 1억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된 셈이다. 이어 김포시 걸포동에 공급된 ‘오스타파라곤2단지’ 전용면적 84.99㎡ 이달 9월 약 4억 6,800만원에 거래됐다. 동일면적형 지난해 대비 약 1억원 가까이 오른 금액이다.
■ 김포골드라인 및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예정), 수도권 일대 연결하는 우수한 교통망
김포시를 향한 수요 쏠림이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는 도시 내 핵심 개발사업을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이에 따라 단지 인근으로 진행 중인 도로 교통망 확충 사업의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개통한 김포골드라인 및 2026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외곽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사업도 지난 8월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서울까지의 빠른 진입이 기대되고 있다.
■ 학세권, 공세권, 행정 인프라 누릴 마송지구 핵심 입지 선점
뛰어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 도보거리에 마송중앙초, 마송중·고 등을 포함한 초중고교가 각 2개씩 있고, 차량 5분 거리에는 김포외국어고등학교가 자리해 있다. 명문 학군에 대한 수요 증가로 교육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가 예상된다.
쾌적한 공원이 인접한 공세권 조성도 단지의 가치를 높인다. 마송중앙공원이 단지와 맞닿아 있으며, 마송 제3, 4호 근린공원 및 마송 5호 어린이 공원 등을 통한 도심 속 자연의 조화로움 역시 느낄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행정 인프라 시설도 갖춰진다.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센터가 들어서는 통진읍 행정복합청사가 2022년(예정) 신축될 경우,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입주민들은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센터의 행정 및 공공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대규모 배후 산업단지, 실수요자 위주 분양시장 속 장점 부각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들어선 직주근접 아파트다. 김포통진 팬택 일반산업단지, 김포상마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가까워 종사자 흡수를 통한 연계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여기에 대곶지구 도시개발 계획 및 김포골드밸리 조성 추진 등을 통한 대규모 부가가치 유발과 신규 일자리 창출 등도 예상돼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단지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가까워 거주를 목적으로 한 실수요자를 포함해 투자자들의 관심도 함께 받고 있다”며, “부동산 규제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각종 인프라가 갖춰질 수도권 비규제지역 김포시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에 첫선을 보이는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