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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52만장 판매, 불법병역의혹도 깔끔하게 종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09-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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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52만장 판매, 불법병역의혹도 깔끔하게 종결 (사진=SNS)




가수 김호중 측이 병역 특혜 의혹을 종결지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MBN스타에 “김호중의 병역특례와 관련해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언론사로부터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 정정보도를 하기로 하면서 원만히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입영 연기 기한 내에서 건강상의 이유 때문에 합법적으로 병역을 연기하고 재검을 받았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한 언론사에서 김호중의 입영 연기 기한이 지났음에도 불법적으로 군 입대를 미루고 있다는 의혹이 나와 화제가 됐다.

이에 김호중 측은 언론사에 명예훼손으로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29일 해당 언론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는다”라고 정정보도를 했다. 김호중 측도 손해배상청구를 취하하며 양측의 갈등은 원만하게 정리된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3일 첫 정규앨범 ‘우리家’ 발매한 가운데 6일 만에 판매량 52만 장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