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재산 얼마길래? '부동산·화장품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5위' (사진-풍문 캡쳐)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배우 견미리 재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견미리와 딸 이유비와 이다인이 언급됐다.
이날 한 패널은"(견미리의 집이) 한남동에 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6층짜리 단독 주택이다. 층마다 개인 공간이 있고 방마다 거실이 따로 있다. 집 시세는 90억 원 정도 된다고 한다. 한 달 관리비가 약 400~500만 원이고 관리인이 3~4명 정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견미리 씨는 견미리 팩트로 약 4300억 원의 판매량을 올렸다"며 "지난 2015년 폐지 위기에 놓인 제약 바이오 회사를 12억 원에 현물 투자를 해서 그게 121억 원이 됐다. 그래서 100억 원대 주식 부자가 됐고 연예인 주식 부자 6위에 올랐다. 이유비 씨도 엄마를 따라 1억 원을 투자하고 6억 원의 시세 차익을 올리면서 연예인 주식 부자 15위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견미리의 남편 이씨는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하고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