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공식 SNS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는 5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지난 17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2020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장필준(삼성), 장웅정(한화)이 나섰다.

삼성은 2회 팔카의 안타, 김호재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5회 이도윤의 볼넷, 노시환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7회 박해민의 볼넷, 김상수의 안타, 구자욱의 스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4-2 리드를 잡았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2로 삼성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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