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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적십자사, 안동 태화동서 '혹한기 대비 재난위험경감 활동' 전개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 기자
  • 송고시간 2020-11-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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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지난 27일 안동시 태화동 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재난위험경감 활동'을 전개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안동시 태화동 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재난위험경감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북적십자사와 태화동행정복지센터, 태화동돌봄센터 직원들은 업무협의를 통해 선정된 40가구를 방문해 ▶가스누설기 및 화재감지기 설치 ▶방풍.방한 작업 ▶건강 체크 및 심리.정서 상담 등을 지원했다.


또한 이날 태화오거리에서 '희망풍차 네트워크 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등 코로나19 예방 안전수칙 동참을 호소했다.


jrpark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