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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 328~3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발생...익산 군산 전주 지역감염 확산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20-11-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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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익산 거주 20대...감염경로 조사중
3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전북 #325 아들
3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전주 60대로 전남 여수 확진자 접촉
음압병실./아시아뉴스통신DB

29일 전북 328~3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3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익산 거주 20대로 지난 27일 목이 따끔거리는 최초 증상을 보인 후 검사결과 2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직장은 대전으로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중이다.


3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북 #325 아들로 지난 25일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2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3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주 거주 60대로 전남 여수 확진자 접촉 후 29일 근육통 증상을 보여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방문지 CCTV 확인후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군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이며, 전주시와 익산시는 내일(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