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이동구 목사 '하나님 나라에 좋은 소식'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11-30 01:19
  • 뉴스홈 > 종교
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담임 이동구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하나님 나라의 좋은 소식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누가복음 4: 43) 


But the said, “I must proclaim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fo God to the other towns also, because that is why I was sent.” (Nuke 4: 43) 

주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주님이 한 곳에 머물러 계시기를 원했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동네들을 다니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님은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인들을 흑 암의 세력으로부터 구원해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기 위해서였습니다. (골 1: 13) 그 일을 위해서 행동하시는 주님은 말씀합니다. “내가 다른 동네들 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종말에 우리가 들어가게 될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을 초월해서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을 전하고 통치하는 곳마다 확장되어 나갑니다. 주님은 그분을 통해서 세상에 퍼져 나가는 하나님 나라를 앞에 두고 말씀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과 (눅 17: 21. 참조)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닌 것을 듣게 됩니다. (요 18: 36. 참조) 하나님 나라는 현재 임해 있으면서도 이 세상의 나라와는 구별된  미래의 영적인 나라인 것입니다. 

이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와  그분의 복음이 전해지는 자리에서 성장해 나갑니다. 그런 면에서 주님의 통치를 받는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성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지역 교회 안에는 하나님 만이 아시는 거룩한 교인들과 초청을 받았지만 선택되지 못한 교인들이 섞여 있습니다.  

교회를 하나님 나라라고 부를 때에는 모두가 아니라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 만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자로서 좋은 소식인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의 은혜 가운데 그분의 백성들이 되도록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내가 교회의 지체라고 생각하는 분들마다 함께 하시는 성령과 함께  이 질문에 대답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