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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설 명절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강화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21-01-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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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 위문
진해구청 행정동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최인주)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 등 보호와 지원으로 함께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진해구는 오는 2월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409개소와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저소득 소외계층 1939명에게 위문품∙위로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위문품의 경우는 시설 입소자와 이용자들이 희망하는 물품인 건강보조식품, 내의, 바디용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대면 배송으로 처리되며, 저소득 계층의 경우에는 개인별 계좌 입금으로 위문금이 지원된다.

최인주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복지 사업들이 추진 중임에도 코로나19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