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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 통영 유치 챌린지’ 시작...첫 주자 강석주 통영시장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21-03-0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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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은 바다의 땅 통영이 딱!입니다”
아름다운 통영의 섬 풍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통영시가 한국섬진흥원의 통영 유치를 염원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챌린지를 5일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올해 8월 설립 예정인 ‘한국섬진흥원’ 통영 유치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참여방법은 한국섬진흥원 통영 유치를 염원하는 문구를 자유롭게 적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한국섬진흥원통영유치’ 해시태그를 넣어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는 남해안 중앙에 입지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도시로서, 섬의 역사성, 경제 연계성, 관광자원 등의 입지여건을 모두 갖춘 최적지”라고 강조하며 “한국섬진흥원이 통영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점식 국회의원(통영∙고성),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장, 손쾌환 통영시의회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한국섬진흥원 설립에 따른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는 407억원, 부가가치효과는 274억원, 취업유발효과는 279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gun8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