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밤 사이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1523명이 됐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밤 사이 고등학교 학교 내 감염자 2명과 둔산동 클럽관련 확진자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520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10대로 고등학교 관련 학교 내 확진자이다.
1521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둔산동 클럽 종업원인 1259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522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로 1513번 확진자의 관련 확진자로 최초 깜깜이 확진자인 1479번의 n차 감염자다.
1523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10대로 최근 집단 감염을 일으킨 고등학교의 학생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정확한 정보와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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