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O1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TO1(티오원)이 변화무쌍한 매력을 예고했다.

TO1(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은 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 (리:본)’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는 R버전으로, 시크하고 엣지 있는 티오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TO1은 스포티한 느낌의 팀 크루복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동시에 은은한 카리스마를 더해 다채롭고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콘셉트 프리뷰에서 각종 자동차 일러스트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것에 이어 이번 콘셉트 포토 속에도 자동차 모형과 바퀴, 부품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TO1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TO1은 각각의 매력과 개성을 담아낸 R버전과 B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를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TO1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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