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충북인재양성재단, ‘적성에 맞는 진로 찾기’ 참가자 모집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 기자
  • 송고시간 2021-06-19 12:24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중·고생 150명 선착순
 
충북인재양성재단./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이사장 이시종)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미래지도자수련회 참가자 150명을 모집한다.

미래지도자수련회는 매년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적성에 맞는 진로찾기’에 방향을 맞춘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적성 진단검사와 학부모 유형검사, 대학생 멘토들의 계열별 비대면 전공체험, 유명강사 특강, 사회리더멘토링 운영 등 크게 4단계로 구성돼 있다.

학생·학부모가 참여하는 진로·적성 및 유형검사는 국내 최고의 사설기관에서 검사와 맞춤형 온라인 컨설팅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전공분야를 8개로 나눠 진행되는 대학생 멘토들의 전공체험은 멘토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시청 후 줌을 통해 학과설명, 입학준비 등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특히 ‘울지마 톤즈’로 유명한 구수환 감독의 ‘미래시민교육’ 특강과 ‘울지마 톤즈’의 후속작인 ‘부활’의 상영이 예정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생들과 전문직으로 구성된 사회리더멘토단은 구체적인 직업·진로 상담 등을 연중 실시할 계획으로 학생들의 진로찾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충북인재양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미래지도자수련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 (043-224-0221)으로 문의하면 된다.



123g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