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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37명, 경북 25명…소규모 집단감염 지속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1-08-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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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확진자 동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일 0시 기준 1만1755명으로, 전날보다 37명이 늘었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11명, 또 다른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3명, 중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11명이 확진됐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5명이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14명, 북구 6명, 남구·달서구 각 5명, 동구 4명, 서구 2명, 달성군 1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544명으로, 지역 내외 12개 병원에 447명, 생활치료센터에 9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48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1만118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87만1123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36.3%), 접종완료 31만2005명(13.0%)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25명이 추가돼 5540명이 됐다.

포항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포항 소재 목욕탕 관련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경기 평택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 9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구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서울 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 5명이 확진됐다.

경주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등 3명이 확진됐다.

문경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3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럽에서 입국한 1명 등 2명이 확진됐다.

예천에서 문경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 2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확진자 18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6.4명으로, 현재 370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