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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57분' 마요르카, 오사수나에 2-3 역전패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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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RCD 마요르카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강인선수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팀은 패배했다.

RCD 마요르카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CA 오사수나와 2021-22 시즌 라리가 경기를 치렀다.

마요르카는 니뇨, 은디아예, 로드리게스, 이강인선수, 바바, 세비야, 코스타, 올리반, 발렌트, 사스트레, 그리프가 선발로 나섰다.

오사수나는 브라사냑, 아빌라, 페레스, 오이에르, 몬카욜라, 마르티네스 칼보, 호세 앙헬, 가르시아, 아리단, 아레소, 헤레라가 선발로 나섰다.

이날 이강인선수는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 주니어와 교체됐다.


전반 9분 몬카욜라의 패스를 받은 호세 앙헬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오사수나가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11분 세비야의 코너킥을 로드리게스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전반 추가시간 은디아예의 슈팅이 니뇨에게 막혔고 이후 니뇨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마요르카가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3분 오사수나의 프리킥 상황 페레스가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후반 43분 산체스의 크로스를 마르티네스 칼보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3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3으로 마요르카가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