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괴산군 불정면 세평_신흥간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과 마을주민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5일 충북 괴산군 불정면 세평~신흥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가 준공됐다.
이날 이차영 괴산군수, 윤남진 충북도의원, 이양제 괴산군의회 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7월 착공한 세평~신흥간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1.0km구간을 2차선으로 확·포장했다.
그간 주민들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마을 진입도로의 차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사고 우려가 높아 많은 불편을 겪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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