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2022년 1월 정례 의원간담회가 지난 12일 남해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렸다.(사진제공=남해군의회) |
경남 남해군의회(의장 이주홍)는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1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이주홍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군의원과 장충남 군수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2021년 공모사업 성과 및 2022년 1분기 공모계획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설계공모 추진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공개채용 △창생플랫폼 및 관광창업아카데미 조성 △「예식장업 방역지원」예산성립전 사용 △제5대 (재)남해마늘연구소장 관련 추진사항 등 모두 6건의 현안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듣고 각 현안에 대해 의견 제시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주홍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남해~여수 해저터널 및 국호3호선 확장, 각종 공모사업 성과에 대한 집행부 노고를 취하하면서 올해에도 각종 현안사업에 차질 없는 추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자체회의를 통해 지방의원 겸직관련 개정사항 안내 등 주요내용을 공유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신설되는 의회 업무에 대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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