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엄마는 아이돌'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아이돌 응원단으로 활약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아이돌 응원단으로 나섰다.

이날 트라이비는 '엄마는 아이돌' 멤버들의 첫 완전체 미션 'Next Level' 무대 응원을 위해 아이돌 응원단으로 자리했다.

현빈은 본인이 무대에 선 것처럼 떨리는 마음으로 "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이후 현빈은 멤버들이 완벽한 호흡으로 멋진 무대를 완성하자 누구보다 크게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함께 있던 미레, 켈리도 이들의 뜨거운 열정에 큰 환호로 응원을 보내며 열기를 더했다.

특히 트라이비는 피켓을 직접 만들어 '양은지는 베이비', '우리의 태양 썬예' 등의 재치 넘치는 문구로 힘을 보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리액션 요정답게 스튜디오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아이돌 응원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트라이비는 최근 글로벌 애니메이션 '위 베이비 베어스(We Baby Bears)'의 오리지널 테마곡 '바바송(The Bha Bha Song)' 가창에 참여했다. '바바송' 뮤직비디오는 단기간 내 1000만 뷰를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트라이비는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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