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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간부교육 진행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송고시간 2022-01-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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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활용 통한 데이터 기반 행정 저변확대 나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간부교육 모습./사진제공=아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아산시가 14일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을 위해 5급 이상 국‧과장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교육을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시 자체 및 유관기관 데이터는 물론 이동통신사 유동 인구 데이터, 카드 매출 데이터의 분석과 시각화를 정책에 활용함과 동시에 코로나19 현황 등 각종 재난 관련 실시간 데이터를 연계해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지난해 12월23일 완료보고회를 통해 주요 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데이터 기반의 양질의 정책 결정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활용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는 의견과 ‘플랫폼 활용도 제고를 위해 전 직원 교육과 이에 앞서 국·과장 등 간부를 대상으로 별도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간부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시 미래전략과장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행정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한바,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 중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교육을 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직원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ily7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