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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 '시험하시는 예수님'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2-01-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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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I. Find

유월절이 가까운 때에 가난한 자, 병든 자, 할 일 없는 자 등 성인 남자만 5,00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하루종일 예수님을 따라 다녔다.


어느덧 해가 기운다. 예수님께서 빌립이 어떻게 반응할지 아시고 물어보신다.
“빌립아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다 먹일 수 있을까?”

빌립이 대답한다.
“예수님 200 데나리온 어치의 떡이 있어도 부족합니다.”


그 때 안드레가 예수님께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온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씀드린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를 받아드시고 축사하신 후에, 사람들 각자가 원하는대로 주시고, 모두의 배를 부르게 해주신다. 

배가 부른 그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자리를 떠나 다시 혼자 산으로 가신다.

<One Point>

시험하시는 예수님

II. Feel

예수님께서 빌립을 시험하신다. 그에게 해코지 하려고 하신 것이 아니다. 그를 사랑하시기에, 예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알아갈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시험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시험하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도 시험하신다. 요즘 재정에 대한 시험을 받는다. 돈이 들어올 곳이 있는데, 자꾸 늦춰진다.  통장의 잔고가 6,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또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10만원이 채워졌다. 계약이 나올듯 하면서 늦춰진다.

지금도 들어올 돈이 들어오지 않아 답답하다. 불안하고 염려가 되야 하는 때다. 그런데 말씀과 기도 가운데 평안을 주신다. 

이것도 예수님께서 내게 하시는 시험이라면, 나를 사랑하시기에, 주님을 더 알아갈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이 시험으로 주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의도대로 오히려 주님을 더 알고, 더 사랑하게 되면 좋겠다.

III. Want

사랑하는 내 아들 성민아, 광야 한 가운데서, 그 빈 들에서 그들이 바라본 이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였단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기대할 수 없는 그곳에서 그들을 영도, 육신도 배부르게 한 이가 예수그리스도란다.  그는 생명의 떡이 되시기 때문이지.

사랑하는 아들아, 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는 너에게도 생명의 떡이란다. 결코 목마르지 않게 하는 생명의 물이란다. 

너의 통장의 잔고의 풍성함이 네 영육의 풍성함을 주지 않는다. 오직 나 여호와 하나님만이 너의 공급자란다. 

결국 네 영도, 네 육도 네가 원하는대로 배부르게 될 것이다. 광야에서도, 빈 들에서도 여전히 나를 신뢰하는 이들은 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너도 경험하는 사람으로 서기를 원한다.

IV. Walk

사랑하는 나의 주 하나님 아버지 나의 공급자이시며, 나의 영과 육을 배부르게 해주시는 분이 오직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이를 위해 나의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친히 생명의 떡이 되어주셨습니다. 그 주님을 신뢰함으로, 그 주님을 더 의지함으로 서기를 원합니다.

광야와 빈 들에서 먹이고 살리시는 나의 주님을 더 알고,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성령님 그 진리로 저를 인도하여주시옵소서.

V. Worship

우리를 사랑하사 하나님을 더 사랑하도록 시험하시는 예수님,

광야에서도, 빈 들에서도 우리의 영과 육을 원하는대로 배부르게 해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