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3시 인천 부평구 영성동로 인천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동권리증진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김연자 센터장(가운데)과 굿네이버스 김미주 서부지부장(왼쪽), 아동보호전문기관 임경숙 관장(오른쪽)이 아동권리증진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4월 6일(수), 인천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연자)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지부장 김미주),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경숙)는 함께 아동권리옹호와 아동보호 및 교육,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본 협약식은 인천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연자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임경숙 인천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6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 영성동로 인천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동권리증진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김연자 센터장(왼쪽)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임경숙 관장(오른쪽)이 아동권리증진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서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인천지역 내 아동의 권리,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심리정서지원사업, 아동권리 교육프로그램, 아동학대예방사업, 나눔실천활동 등을 펼쳐 아이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연자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 가정의 긍정적인 육아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 인천서부
지부,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하게 되어 의미있는 협약이 될 것이다”며 “양질의 보육 및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은“인천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와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할 수 있어서 감사 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에게 심리정서지원 및 복지증진,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6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 영성동로 인천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동권리증진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김연자 센터장(오른쪽)과 굿네이버스 김미주 서부지부장(왼쪽)이 아동권리증진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서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임경숙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아동권리와 보호를 위해 노력하게 되어 기쁘다”며,“인천 부평구 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중심의 보육, 양육환경을 조성하여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어린이집 지원과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성 향상 지원, 부모교육 및 부모 상담을 통한 부모의 양육 역량강화, 지역사회 요구와 특수성을 반영한 돌봄 육아지원 서비스 활성화, 취약계층지원 등의 다양한 컨텐츠로 공감과 소통의 맞춤형 육아지원 기관이다.
 

6일 오후3시 인천 부평구 영성동로 인천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동권리증진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김연자 센터장과 굿네이버스 김미주 서부지부장, 아동보호전문기관 임경숙 관장이 아동권리증진 및 보호를 위한 협약식에 서명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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