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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본격 추진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정정호 기자
  • 송고시간 2022-05-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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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제주시)


[아시아뉴스통신=정정호 기자] 제주시는 농촌지역의 교육·문화·복지 등 중심 기능 강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변 배후마을들의 통합·거점 개발로 문화·교육·복지 시설 등을 확충해 농촌지역의 활력을 증진하고, 한경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한다.

총 40억 원(국비28, 도비12)의 예산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국비 공모 사업으로 ‘20년부터 추진됐으며, 주민 의견수렴 및 전문가 등의 자문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낙후된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주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