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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소년수련관·노인복지관, ‘충효예절교실’ 운영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이광열 기자
  • 송고시간 2022-07-2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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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간 화합과 공감의 장 마련
충효예절교실./사진제공=증평군

[아시아뉴스통신=이광열 기자] 증평군 청소년수련관과 증평군 노인복지관은 이달 29일까지 지역의 초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충효예절교실’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충효예절교실’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학력이나 학식을 갖춘 어르신들이 청소년들에게 △충효‧예절 △인성 △공예‧요리 △사자소학‧역사 등의 가르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충효예절교실을 통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청소년들은 경험과 연륜이 담긴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어 1‧3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군 청소년수련관과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교육삼락(가르치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을 바탕으로 세대 간의 화합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연계‧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nli77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