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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2022년 광복절 문화행사’ 개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2-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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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8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박물관 2층 강당 앞 교육홀에서 ‘2022년 광복절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기념해 무궁화 모양 비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8월 15일(월)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오후 4시, 오후 5시 등 총 7회 운영된다.


울산박물관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회당 참가인원은 50명이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 방문하여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광복절의 의미도 되새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2층 역사실에서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광복회 총사령 고헌 박상진,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등에 대해 전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 제3차 특별기획전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을 개막 준비 중이다.

울산박물관은 광복절인 8월 15일(월)에는 정상 개관하며, 다음날인 16일(화)에 하루 휴관한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