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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휴가철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캠페인 펼쳐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22-08-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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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의창구가 명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명곡동 상가밀집지역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야간순찰활동과 함께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11일 오후 7시 명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명곡동 인근 상가밀집지역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야간순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 등 유해물품 판매금지 업소에 스티커를 배부하고 건전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함이다.


정서인 의창구 가정복지과장은 “여름 휴가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민관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 내 건전한 청소년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창구는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매달 1회 이상 구청과 읍면동 합동단속과 읍면동 청소년지도활동을 하고 있다.

gun8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