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쏘스뮤직)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FEARLESS’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진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FEARLESS’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84위에 이름을 올리며 19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올해 데뷔한 K-팝 아이돌 중 최장기간 빌보드 차트인 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지난 5월 2일 발표된 르세라핌 데뷔곡 ‘FEARLESS’는 발매 4 달이 지났음에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FEARLESS’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의 8월 '월간 글로벌 K-팝' 차트 10위, 한국 스포티파이 최신 ‘주간 톱 송’ 차트(집계기간 9월 2~8일)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 곡은 멜론, 벅스, 지니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9월 5~11일)에서 각각 22위, 25위, 31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르세라핌은 비활동기임에도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