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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방위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2-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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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시는 21일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민방위대 창설 제47주년을 맞아 ‘민방위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각종 재해나 대형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김두겸 울산시장이 표창을 수여했다.
 
울산시는 매년 9월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해 왔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표창 수여식으로 대체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민방위대 창설 47주년을 맞이해서 표창을 받으신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평소 재난이나 재해를 비롯해 시민들이 어려운 일을 겪으면 가장 먼저 나서주시는 민방위대원과 민방위 관계기관에서 활동하시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역자율방위 역량과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방위대는 국가비상사태와 국가적재난 등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방위 기본법에 의거해 1975년 9월 22일 창설됐으며, 올해로 47주년을 맞았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