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가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2일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반즈(롯데), 임찬규(LG)가 나섰다.

롯데는 3회 김민수, 박승욱의 안타, 황성빈의 3루타, 렉스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롯데는 7회 이호연의 안타, 김민수의 희생번트 아웃, 한동희의 안타, 신용수의 2루타, 렉스의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8회 안치홍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이후 LG는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7-1로 롯데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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