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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1분' 토트넘, 아스날에 1-3 패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2-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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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이 아스날을 상대로 패배했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지난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페리시치,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에메르송,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포스터, 산체스, 도허티, 스펜스, 살바티에라, 스킵, 세세뇽, 사르, 비수마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19분 화이트가 내준 공을 토마스 파티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면서 아스날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28분 히샬리송이 얻은 페널티킥을 해리 케인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4분 사카의 슈팅 후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제주스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1-2가 됐다.

후반 17분 에메르송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토트넘이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22분 아스날의 역습 상황 마르티넬리의 패스를 받은 자카가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3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3으로 토트넘이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