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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물고기 집단폐사현장 점검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22-10-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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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청어떼 집단 폐사현장인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안가를 둘러보며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3일 마산만 일대에서 청어떼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안가를 긴급 현장점검을 가졌다.

김이근 의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현장 수습에 나서주신 관계 기관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어 집단 폐사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2차 해양 오염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창원시의회는 4일 오전 9시 긴급 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원인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창원시는 2일부터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어민 등 약 200여명이 3.15해양누리공원 등에서 19톤의 물고기 사체를 수거했으며, 원인 확인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에 정밀분석을 의뢰했다. 

gun8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