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지난 4일 통영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2 KBL컵대회 조별예선 경기를 치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쿼터 20-18, 2쿼터 25-29, 3쿼터 27-23, 4쿼터 20-13 최종 92-8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울산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18점),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5점), 이우석(14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유슈 은도예(24점), 이원대(16점), 이재성(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7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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